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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 탁구 막내, 일냈다'... 日 천재 꺾고 세계선수권 8강
첫 세계탁구선수권에서 개인 단식 8강까지 오른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 막내 안재현. [사진 대한탁구협회] 한국 남자 탁구 막내 안재현(20·삼성생명)이 큰 일을 냈다.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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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계좌 이체해"…2000만원 뺏고 또래 폭행한 무서운 10대들
제주지방경찰청 전경. [뉴스1] 경계성 지능장애를 가진 또래 중학생을 집단 폭행하고 2000여만 원을 빼앗은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. 제주지방경찰청은 중학생 A군(16)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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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보이지 않는 지방, 당신의 장기 망친다
체형과 무관한 ‘이소성 지방’ 지방은 몸속에서 주로 피부 아래쪽과 장기 사이에 축적된다. 최근 의학계에서는 제3의 지방을 주목한다. 있어서는 안 될 곳에 존재하는 지방을 뜻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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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공포의 성’ SKY 캐슬…우리집 옆에 괴물이 산다
드라마 ‘SKY 캐슬’에서 각각 학부모와 입시 코디로 열연 중인 배우 염정아와 김서형. [사진 JTBC] JTBC 금토드라마 ‘SKY 캐슬’(유현미 극본, 조현탁 연출)의 상승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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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포영화보다 무서운 ‘SKY 캐슬’…이 구역 호러 퀸은 누구
드라마 'SKY 캐슬'에서 강예서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배우 김혜윤. [사진 JTBC] JTBC 금토드라마 ‘SKY 캐슬’(유현미 극본, 조현탁 연출)의 상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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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송호근 칼럼] 성탄절 아침에
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·포스텍 인문사회학부장 성탄절 아침 햇살은 눈부시다. 나목도 쩡쩡 어는 새벽에 종소리를 들었던 듯도 싶다. 힘들고 피곤한 몸을 누이고 신새벽 꿈을 꾸고 싶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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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세 정우영·17세 이강인, 한국 축구 ‘믿을 맨’ 예약
10대의 나이에 유럽 명문 클럽 1군 경기에 데뷔한 한국축구 기대주들. 독일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나선 정우영. [AP=연합뉴스] 28일 독일 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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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냥 나오면 각오 해라"…성매매 강요, 폭행한 중학생들
친구에게 수십차례 성매매를 강요한 여중생과 아파트 옥상에서 친구를 집단 폭행한 무서운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.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·금천경찰서는 친구 A양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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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채팅남이 몰카 협박" 뷰티 유튜버 꿈꾼 17세 소녀의 죽음
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'소년법 개정을 촉구합니다! 17살 조카가 자살을 했습니다' 글. 휴대전화 앱을 통해 만난 남자 친구의 '몰카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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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에 빼앗긴 고객 되돌아오게 하려면
━ [더,오래] 김재홍의 퓨처스토어(13) '팝업스토어'란 짧게는 2~3일, 길게는 3개월 미만으로 운영하는 매장을 의미한다. 짧은 기간 동안 브랜드의 핵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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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
새 학기가 되면 이것저것 신경 쓸 게 많죠. 혼자 겪는 위기도 있을 겁니다. 갈등, 짝사랑, 우정 관련 고민, 오해…. 이들을 다룬 책이 있다니 반갑죠. 글로 공감받고 위로받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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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시아 넘었다. 이젠 세계로..." '무서운 두 10대' 이케에-조흐리
수영 6관왕에 오르며 아시안게임 최우수선수(MVP)에 선정된 일본의 이케에 리카코. [연합뉴스] 18일 폐막한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'기초 종목' 수영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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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죽음 앞에 서자 행복한 삶 보이네요
수의를 갖춰 입고 임종체험을 마친 소중 학생기자단. 왼쪽부터 김보빈 학생모델, 윤신혜·지나현 학생기자 사후세계를 다룬 영화 ‘신과함께 2’가 전작에 이어 또 천만 관객을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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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난수준 무더위, 이달만 7명 '사망'…주말 더 뜨겁다
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온도계가 강하게 내려쬐는 햇볕과 바닥에서 반사되는 열 등으로 인해 43.1도를 기록하고 있다. [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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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학범호 20인 명단 발표..와일드카드 손흥민-조현우-황의조
김학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이 아시안게임에 나설 20명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아시안게임에 나설 남자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공개됐다. 손흥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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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바페, 펠레 후 60년 만에 최초…무서운 10대 축구스타의 탄생
[AP=연합뉴스] 프랑스의 무서운 신예 킬리안 음바페가 월드컵 결승전에서도 골을 넣으면서 베스트 영플레이어상을 거머쥐었다. 음바페는 16일(한국시간)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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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맨발의 투혼'급 슈퍼세이브...박성현, 여자 PGA 유소연에 역전승
박성현이 16번 홀에서 헤저드 지역에 떨어진 공을 살펴보고 있다. 박성현은 이 홀에서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. [EPA/TANNEN MAURY] 박성현이 2일(한국시간) 미국 시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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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날두 시대 저물었다…월드컵 우승 또 불발
아르헨티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의 월드컵 우승 꿈이 또 다시 무산됐다. 1일 러시아 월드컵 16강에서 프랑스에 발목을 잡혔다. [AP=연합뉴스] '메날두(메시+호날두)'의 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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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프랑스 무서운 10대' 음바페, '축구의 신' 메시 집에 보냈다
프랑스 공격수 음바페(오른쪽)가 1일 러시아 월드컵 16강에서 2골을 몰아치며 8강행을 이끌었다. 아르헨티나 메시(왼쪽)를 집으로 보냈다. [EPA=연합뉴스] '프랑스 무서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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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성 국도 빗길 교통사고…블랙박스 영상 보니
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빗길 승용차 사고 관련 영상이 공개됐다. YTN은 26일 무면허 10대가 운전한 승용차가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 모습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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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 리그 사라진 자리 신예들 '새 판' 짜다
━ 2019 봄·여름 런던 남성 패션위크 가보니 ‘찰스 제프리 러버보이’의 2019 봄·여름 컬렉션. 꾸며진 몸과 실제의 몸을 테마로 상상력 넘치는 런웨이를 선보였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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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값 2200억원의 '무서운 10대' 프랑스 음바페가 떴다
22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페루전에서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는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. [신화=연합뉴스] 전설의 시작일까. '프랑스의 신성' 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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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전단 알바도 귀하다는 ‘알바 가뭄‘ 속 청소년들
■ 「 [중앙포토] 최저임금 인상으로 알바 자리가 줄어드는 가운데 10대 청소년들은 일자리 시장에서 더욱 급격하게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.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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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식선거 운동 첫날 홍준표 “文 정부 1년 처참, 與 후보들 기막혀”
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31일 “이번 지방선거에서 한국당에게 견제할 힘을 주셔야만 이 정권의 망국적 폭주를 막아낼 수 있다”며 “한국당에 표를 모아달라”고 호소했다. 홍준표 자